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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4일에 첫 방송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국내에서 권위 있는 음식 교양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 21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자기관리 끝판왕'이자 믿고 보는 배우 오윤아와 함께 경기도 광주로의 나들이가 펼쳐집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주먹손두부 그리고 솥밥 보리굴비 정식 이 유명한 곳이 소개가 되는데요 아래에서 식당 정보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주먹두부 능이두부전골 보쌈 솥밥 보리굴비 주문 자세한 정보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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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는 차가운 이미지와는 달리 따뜻하고 사랑 넘치는 면모를 '백반기행'에서 선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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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경기도 광주에서 2년째 거주 중인 그녀는 “서울과 가깝고 산책이나 드라이브 코스가 다양해 아이와 함께 지내기에 이만한 곳이 없다”며 광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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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에서 오윤아는 가족애를 강조하게 되는데발달장애를 가진 아들과의 생활을 방송과 SNS를 통해 공개하면서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하기도 합니다
그녀는 “아이를 키우는 일은 쉽지 않지만, 바쁜 나를 대신해 친정어머니가 아들의 육아를 도와주셔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또한 식객 허영만은 만화를 좋아하는 오윤아의 아들을 위해 직접 그림을 그려주었고, 이에 오윤아는 감탄을 연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데뷔 후 20년 동안 변치 않는 몸무게를 유지하며 ‘자기관리 끝판왕’으로 불리는 오윤아의 이야기가 밝혀지는데요 오윤아는 “모델 출신답게 탄탄한 몸매는 항상 자부심이었지만, 드라마 촬영 중 카메라에 뚱뚱하게 잡히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며 “6시 이후 음식 섭취를 차단하고, 촬영 틈틈이 2시간 이상 줄넘기를 하며 땀을 뺐다”고 고백합니다
그녀는 “지금도 몸무게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에 식객은 “오윤아, 지독하다”며 놀라움과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역사와 문화,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남한산성의 한 두부 전문 식당을 방문한 그들은 ‘주먹두부’의 최고의 부드러움을 맛보았다고 하는데 오윤아는 “친정아버지에게 이 두부를 가져가 꼭 맛보여 드리고 싶다고 말하는 그녀는 아버지가 만드신 두부가 너무 거칠기 때문”이라며 반전을 주는 이야기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아버지의 두부를 받아먹기 힘들 것이라는 걱정에 결국 오윤아는 ‘영상편지’를 쓰기에 이르렀다는 웃픈 두부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공개가 됩니다 이번에 소개할 남한산성의 손두부집은 두부전골, 두부찜, 손두부, 두부김치 등 다양한 두부 요리를 판매하고 있으며, 푸짐한 양과 담백한 맛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주먹손두부는 두부전골, 두부철판, 두부김치 등으로 다양하게 제공되며, 특히 두부전골에는 버섯, 새우, 낙지를 넉넉하게 넣어 얼큰한 국물로 많은 사랑을 받습니다. 또한, 프라이팬에서 고소하게 튀겨내는 두부철판은 그 향긋한 식감으로 어린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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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두부공방